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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녀 교육법

성공학의 유익들

by 책 읽어주는 아빠 2022. 11. 15.

성공학, 잠재의식의 힘, 무의식의 힘이 주는 유익들

 

 

성공학, 잠재의식의 힘, 무의식의 힘이라고 불리우는 상상하는 방법에 대해 성과를 거둔 예들이 많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건 허황되다. 김치국부터 마시네."라며 상당히 부정적으로 이해하는 분들도 있다. 이런 부정적인 사람들은 그 사람의 생각의 수준 정도로만 살아갈 것이다. 성공학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 "너의 열정이 대단하다. 너의 꿈은 이루어질 것이다. 곧 성공하겠어." 어느 정도가 아닌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이런 성공학은 단순히 허황된 꿈을 꾸는게 아니다. 성공학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그건 신비로운 것도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들이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한 번 살펴 보자.

 

 

기회를 잡는다

만약 모르는 사람이 나에게 건물을 사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할까? 큰 사업 파트너로 일을 같이 하자는 제안이 들어오면 어떻게 할까? 도저히 할 수 없는 일, 대한민국에서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일을 누가 나에게 시키면 어떻게 할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제안이 들어오면 거절한다. 100%다. 왜 100%라고 장담할 수 있는지 아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엄청난 부를 거머쥐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제안을 기회로 여겨 승낙하는 사람은 평소에 그와 관련된 꿈을 꾸는 상상을 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그 사람이 바로 정주영, 오나시스, 스필버그, 월트 디즈니, 손정의 같은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터무니 없고, 생뚱맞고, 사기 같은 제안이 왔을 때, 그 제안이 자기가 평소에 그리던 꿈이었다면 단번에 그 기회를 잡고 이렇게 소리친다. "내가 그리던 꿈이 드디어 왔네!" 그러나 꿈을 꾸지 않은 사람은 거절한다. 원한 것이 없었으니 터무니 없는 말로 취급하는 것이다. 

 

이건 실화다. 뚱뚱한 처녀가 있다. 그녀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늘 꿈 꾸고, 확언의 말을 하였다. "나는 돈 많은 남자와 결혼할거야. 그 남자는 나에게 청혼을 하고, 나는 그 청혼을 받을 거야. 그 남자는 나를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를 줄거야." 이런 식으로 끝도 없이 되뇌이고 말하였다. 어느 날 아는 언니가 애인 구하는 남자가 있는데 소개를 받겠냐고 연락이 왔다. 처녀는 단번에 수락하고 만나고 결혼하였다. 평소에 말한 그 모든 내용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남자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고 청혼을 했고, 결혼하였다. 만약 이런 꿈을 꾸지 않은 여자였다면 이렇게 말하였을 것이다. "지금은 안돼. 살 좀 빼면 그 때 소개 받을게." 기회는 두 번 오지 않는다. 꿈을 꾼 자만이, 상상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을 믿는 자만이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게 되어 있다. 이건 아주 간단하고 사소한 예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 우리가 잘 아는 위대한 업적을 이룬 분들, 큰 부를 거머쥔 분들, 위인 영웅이라 불리우는 분들은 다 이런 꿈을 평소에 꾸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회가 왔고 남들보다 빨리 그 기회를 거머쥔 것이다

 

 

당당하다

꿈을 꾸는 사람은 당당하다. 왜 그럴까? 꿈을 꾸면서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기 때문에 당당한 것이다. 선박왕 오나시스 이야기다. 그는 빈민가 출신이다. 못생겼고, 키도 작은 그리스 사람이다. 그가 아르헨티나에 갔다. 당연히 언어도 하지 못했다. 그가 아르헨티나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막노동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큰 돈을 버는 꿈을 꾸었다. 노동일을 하면서 돈을 모아 최고급 정장을 사고, 일주일간 번 돈으로 토요일 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부자들만 가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서 부자들을 관찰했다. 그리고 상상한다. 자신도 이 부자들처럼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고, 아름다운 아내와 결혼도 하는 꿈을 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코스타 그레초라는 사람이 오나시스에게 다가왔다. 토요일 마다 오는 젊은이, 앉아서 다른 사람들만 살피는 젊은이, 뭔가 골똘히 생각만 하는 젊은이가 궁금해서 온 것이다. 코스타 그레초는 선박회사를 경영하는 재벌이었다. 오나시스에게 기회를 줬고, 오나시스는 그 때부터 선박일을 시작했고, 몇 년이 못되어 10억을 벌었고, 그의 노년에는 선박왕이라는 호칭을 받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재벌이 되었다. 

 

분수에 맞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부자가 될 사람에게는 이런 말이 통하지 않는다. 부자가 될 사람에게는 최고급 레스토랑에 가는 것이 분수에 맞지 않는 행동이 아니라 당연한 행동이고, 그곳에서 미래의 부를 미리 체험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것을 오나시스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처지와는 상관없이 최고급 정장과 최고급 레스토랑을 선택한 것이다. 자기가 번 돈으로 할 수 있는 최선으로는 토요일마다 가는 것은 가능했기에 그런 선택을 한 것이다. 앞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뚱뚱해도 당당하다. 돈 없어도 당당하다. 몰라도 당당하다. 평소에 자신이 원하는 꿈을 꾸는 사람만이 가지는 매력이다.

 

 

희망적이다

꿈을 꾸는 사람의 그 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가름하는 것은 바로 희망을 잃었느냐, 잃지 않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꿈을 꾼다고 단번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몇 일에서 수십년까지 그 기간은 알 수가 없다. 그러니 꿈을 꾸는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은 바로 끈기이다. 그런데 단순히 끈기만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희망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이지성 베스트셀러 작가의 실화이다. 이지성 작가는 무명 작가 시절을 무려 14년을 견딘 작가이다. 그 14년 동안 그는 자신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것이라는 꿈을 한 번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여러 책을 냈는데 야심차게 집필한 "꿈꾸는 다락방"을 내면서 100만부가 팔릴 것을 꿈꿨다. 하지만 초반 기록은 저조했는데, 그는 출판사 직원에게 "100만부가 팔릴 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답을 했다. 그리고 2017년까지 250만부가 넘게 팔렸다. 그러니 지금은 더 많이 팔렸을 것이다. 어떻게 14년 동안 희망을 가지게 되었을까? 병적이고, 집착으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꿈을 꾸고 이루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마음가짐에 불과하다.

 

이지성 작가는 그 이후에도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으며 대부분 베스트셀러로 출판업계의 희망으로 추앙받고 있다. 매년 45,000권의 책이 쏟아져 나온다. 여기서 1등을 하는 것은 1/45,000 확률이다. 이 확률을 매번 차지하는 이지성 작가의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그의 책들을 같은 장르의 다른 책과 비교해 봐도 크게 차이나는 것은 없다. 꿈꾸는 다락방도 성공학의 대부라고 불리는 나폴레온 힐이 20년간 조사하고 출간한 "Think and Grow Rich"에 비하면 짜집기한 책에 불과하다. 그러나 나는 이 꿈꾸는 다락방이 더 좋고 더 많이 읽었다. 이 책은 희망을 전해 준다. 그래서 수험생, 암환자, 사업가 등의 분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어느 병원 암병동에는 "꿈꾸는 다락방"이 필독서로 구비되었다고 한다. 이지성 작가는 "꿈꾸는 다락방"을 집필할 때, 우리나라 모든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픈 꿈을 그리면서 집필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계획적이다

우리나라에 UFC 챔피언은 없다. 나는 예언을 하겠다. 이정영 선수는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는 성공학이 DNA로 박혀 있기 때문이다. 그가 인터뷰에 한 내용만 봐도 알 수 있다. "취미가 운동이고, 잘하는 것도 운동이다. 운동은 내 삶 그 자체이다. DNA에 박혀있다."라고 말을 했다. 기자가 질문했다. "한국에는 코리안 좀비도 있고, 슈퍼보이 최두호도 있습니다. 그들과 뭐가 다른지 말씀해주세요." 이정영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 "진짜는 코리안 타이거입니다."라고 말이다. 그러면 그의 말은 허황된 말일까? 김치국부터 마시는 말일까? 아니다. 그는 이미 4년 전에 한국에서 제일 강한 선수가 되었고, 이제는 UFC로 가기 위한 "Road UFC"라는 시합을 통해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결승에서 이기는 선수는 UFC 파이터로 계약을 하게 되는데, UFC에서는 이미 이정영 선수를 알아봐서 Semi Final 시합에서 메인 시합으로 그의 시합을 앞세웠다. 미국 사람들은 성공학이 뭔지를 안다. 그래서 자신감이 있고, 그 자신감을 실현해 내는 사람을 존경하고 우러러본다. 그는 한국인 최초로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그의 눈을 봤나? 사람을 앞도하는 눈빛을 가지고 있다. 세상을 집어삼킬 눈을 가지고 있다.

 

이정영 선수는 어린 나이에 MMA를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챔피언을 목표로 운동을 하였다. 복싱, 레슬링, 주짓수 운동하는 시간은 하루 종일이었고, 프로 선수가 되어서는 더 전문적인 훈련 계획을 짜고, 컨디션, 멘탈 관리를 하며 오직 시합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성공학을 실천하는 사람들은 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는다. 계획적이로 눈이 오든, 비가 오든 하루 목표한 계획은 성취해 낸다. 그래야 잠이 온다. "피곤하다. 아프다. 오늘은 쉴래." 이런 말은 성공학 마스터의 입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는다. 성공학에 관해 들어도, 상상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을 들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게으르기 때문이다. 이들처럼 살 수가 없다. 게을러서. 

 

 

나는 위의 것들을 실천해 봤나?

나는 목표한 것이 있나?

그래서 그 목표한 것을 성취하기 위해 하루를 치열하게 살아봤나?

몇년 몇십년을 그 목표를 위해 살아봤나?

가진 것이 없는데도 남들 앞에서 당당한가?

 

위의 질문 중에 할 대답이 없다면 지금 빨리 성공학을 공부해 보길 바란다. 먼저 "꿈꾸는 다락방"을 사서 최소 5독을 한 다음에 꿈을 꿔보라. 삶이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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