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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녀 교육법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by 책 읽어주는 아빠 2022. 11. 17.

사람,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특별한 존재.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피조물과도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짐승이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을 능가할 수 없다. 왜 그럴까? 이 땅을 창조한 하나님이 사람만은 특별하게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는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빛이 있으라.”고 말씀하니 빛이 생겼다. 땅과 바다가 창조되었고, 동식물들이 창조되었다. 하지만 사람만은 다르게 창조하셨다. 창조라기보다는 직접 만드셨다. 땅의 흙으로 사람을 빚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더 특별한 것은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피조물보다 특별하고,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이 세상을 다스리도록 하셨다. 그래서 에덴동산에 사람을 두시고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다스리라고 하셨다. 이는 엄청난 특혜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이 만든 피조세계를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다는 것은 하나님 다음으로 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는 NO.2라는 소리다. 그래서 사람은 이 세상의 모든 것 곧 바다와 육지, 하늘을 지배하고, 다스리는 역할을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는 곧 사람만이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권한이 있고, 사람은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자식과 같은 존재이다. 

 

이런 사람의 근원을 알면 사람이 지금까지 이루어낸 수많은 성과들에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수백, 수천 년 전에는 없었던 것이 오늘날에는 아무렇지 않게 쓰이고 있다.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고, 우주선을 타고 우주를 여행한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나라의 상황을 알고 싶으면 주머니 속에 든 스마트폰만 꺼내면 된다. 이 모든 업적은 사람이 만들어 낸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이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은 자기 안에 있는 생각을 밖으로 펼쳐 보이니 모든 것은 그대로 이루어졌다. 이는 사람도 비슷하게 할 수 있다.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하늘을 날기 위해 수많은 연구를 거치면서 실제로 비행기를 만들게 되었고, 더 멀리 오래 날 수 있는 비행기를 연구하니 수천 km나 되는 거리를 몇 시간에 갈 수 있게 되었다. 사람의 눈이 우주로 향하여 우주로 나가려는 생각을 시작하니 실제로 우주선을 만들어 지금은 돈이 있고 가려는 의지만 있으면 우주에 갈 수 있는 현실이 되었다.

 

나는 사람이 생각하고 현실로 만들려는 의지만 있으면, 그 생각은 현실이 된다고 믿는다. 하나님이 사람을 그렇게 특별하게 만들었으니 사람은 그런 능력으로 이 땅을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그런 능력으로 이 땅에 위대한 업적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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