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 마태복음 11:16-24 악한 이 세대 사람 세례 요한은 구원자에 대해서 잘 몰랐어요. 그래서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서 의심을 했어요. 예수님은 그런 요한에게 구원자가 이 땅에서 할 일을 가르쳐주시고, 제자들에게는 요한에 대해 칭찬을 하셨어요. 성도가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면 알면 되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예수님에 대해 알면 되죠. 그렇게 나의 알지 못함과 나의 실수를 인정하면 되요. 이것은 죄가 아니에요. 하지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 세대에 대한 비유의 말씀은 사람의 죄에 관한 내용이에요. 이 세대는 저와 여러분을 가리키는 말이에요. 우리가 성경을 볼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있어요.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선한 사람은 나라고 여기고, 나쁜 사람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이에요. 우상숭배자, 바.. 2024. 12. 2. 마태복음 11:1-15 세례 요한의 의심 이 세상의 악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진리를 들으면 기분이 나빠해요.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을 받으려면 사람의 죄를 알아야 해요. 예수님은 이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죽으셨어요. 악인들은 이 죄가 자신의 죄라고 인정하는 것을 싫어해요. 또 악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심판을 받는다고 하는 진리도 싫어해요. 왜죠? 자신은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고, 앞으로도 믿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자신이 심판을 받게 되니까 듣기 싫은 거예요. 악인은 자신에게 죄가 있다는 사실을 싫어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싫어해요. 자신이 정죄당하는 것이 그냥 싫은 거예요. 그러면 선한 사람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떨까요? 성경에 나오는 진리를 다 좋아할까요? 아니에요. 사랑의 하나님을 100% .. 2024. 11. 28. 마태복음 10:34-42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성도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다. 기독교는 평화의 종교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과 평화를 성도가 보여주지 못하면 그 성도를 정죄해요. “너는 왜 기독교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하니? 너는 왜 예수님처럼 평화를 전하지 못하니?” 사람들의 이런 생각이 맞을까요? 사람들은 기독교를 몰라요. 사람들은 성경에 무슨 내용이 적혀있는지도 몰라요.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이 기독교의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가 기독교의 평화라고 착각해요. 예수님은 이런 착각에 빠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34절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예수님은 세상.. 2024. 11. 25. 마태복음 10:24-33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지난주에 저는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신으로 삼지 말라고 했어요. 교회 안의 많은 성도가 이 신을 따른다고 했죠. 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은 이렇게 질문해요. “그러면 예수님을 믿으면 잘 먹으면 안 되고, 잘 살면 안돼? 예수님을 믿으면 다 가난하게 살아야 돼?” 제가 말하는 것은 그런 뜻이 아니에요. 가난하게 사는 것이 오히려 죄의 결과에요. 한국은 70년 전에 전쟁이 나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되었어요. 그 당시 한국에서는 모두가 가난했어요. 먹을 것이 없었고, 남의 것을 훔치는 것이 자연스러웠어요. 전쟁은 사람의 죄로 인해서 생겨나는 현상이죠. 오늘날 한국에 살면 가난할 수 없어요. 부모가 가난해서 자신도 가난하다는 핑계를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열심히 .. 2024. 11. 21. 이전 1 ··· 5 6 7 8 9 10 11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