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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좌파적 사고 왜, 열광하는가?

by 책 읽어주는 아빠 2022. 11. 27.

좌파적 사고, 유토피아

 

 

 

 

* 좌파적 사고는 본능이라고 한다. 인류 역사는 작은 단위의 사회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공동 분배와 공동체성으로 살아왔다. 이것이 좌파적 사고가 본능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인류 역사를 24시간으로 보면 23시간 57분은 이런 공동분배의 삶을 살았고, 3분만이 교환, 교역의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좌파적 사고에 매료되고 좋아하는 것은 본능이 그것을 좋아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어느 정도는 맞는 것 같으나 완전하지 않다. 나는 이와 비슷한 주장을 하길 원한다. 이런 본능은 바로 죄된 본성을 뜻하는 것이다. 그래서 좌파적 사고를 한다는 것은 죄된 본성을 따르는 것이고, 그것이 더 쉽고 좋아지는 이유이다.

 

 

* 이와는 반대로 자유는 배워야만 알 수 있다. 혹은 공산당으로부터 끔찍한 경험을 해야 알 수 있다. 자유는 공기와 같아서 그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있으면서도 그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 좌파적 사고는 감정적이고, 이 감정을 생각해 보면 따뜻하다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주는 것, 노인에게 지하철을 공짜로 타게 하는 것, 통일 평화를 운운하며 북한에 대해 옹호하는 것 등이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감정적일 뿐이다. 계산적이지 않다이익은 가깝게 보고, 비용은 멀리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런 정책들을 좋아한다. 결국에 우리 사회가 가난하게 될 것을 예상하지 못한다.

 

 

* 좌파 정치인들은 이상과 현실을 분리해서 사는 능력이 있다. 이는 머리로만 사는 삶이고, 실현시키는 것이 없고, 이루어내는 것이 없는 삶이다. 오직 이 땅에서 유토피아를 건설하고자 하는 이상만 가득한 것이다.

 

미국의 어느 좌파 대학생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면서 그런 자본가와 자본주의와 시장경제를 싫어한다고 말한다. 이 얼마나 큰 모순인가? 그러면서 자본가는 무조건 노동자를 착취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왜 그 노동자들이 스타벅스, 아마존에서 일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못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좌파적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삼성이라는 대기업은 싫어하면서 삼성 제품은 쓰고, 삼성 정직원이 되기 위해서 기를 쓰고 공부하고 있다. 이런 모순을 자행하면서 뻔뻔히 좌파를 추종한다.

 

 

* 좌파 정치인은 오직 자기들만 우월하다고 믿고, 자신들이 세운 계획은 완벽하다고 믿는다. 이는 종교 수준이다. 그 결과 자기 편이 아닌 다른 사람들은 열등하며, 자신들의 계획이 아닌 다른 계획은 불완전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자신들은 뭐든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스스로 신이 되는 것이다.

 

 

* 빈부 격차를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사람의 인권은 존중받아야 되니 모든 사람들이 평등(결과의 평등)을 누려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실현되지 않는다. 혹 실현되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의 재산을 빼앗아 정부가 가지고 모든 사람이 가난해지면 빈부의 격차를 없앨 수 있다.

 

교수님이 좌파 대학생에게 한 가지를 권했다. "기말고사 후 모든 학생에게 C를 주겠다." 그러자 좌파 학생이 이렇게 말한다. "교수님. 그건 불공평합니다. 저는 이번 시험을 열심히 했는데 다 같이 C를 주는 것은 부당합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자네는 늘 모두가 평등해야 한다고 주장했지 않았나? 그런데 내가 모든 학생에게 평등하게 C를 준다고 하니 불공평을 말하고, 부당함을 말하고 있네?" 이건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좌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말하는 평등은 자기 자신을 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이다. 그럼 자신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 히틀러, 모택동, 김일성의 위치에 있고 다른 모든 사람은 다 가난하게, 자신을 떠바치며, 그렇게 평등하게 살기를 원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자기만 잘 살겠다는 말이다. 좌파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이같이 죄된 본성에 충실하기에 이런 사고에 빠지는 것이다

 

 

* 중도 좌파나 민주사회주의자라고 하는 좌파들은 이렇게 말한다. " 나는 중국, 소령, 캄보디아, 북한 처럼 사회주의자가 대량 학살하는 건 원하지 않아. 나는 평등, 분배, 복지를 원할 뿐이야. 사회주의는 사람들의 인권을 짓밟지 않아. 우린 모두와 함께 잘 살고 싶을 뿐이야" 이런 말은 말이 되지 않는다.

 

이런 말은 무슬림의 이런 말과 같다. "우리 무슬림은 무슬림 극단주의자가 폭탄 테러하는 건 원하지 않아. 싫어. 대부분의 무슬림은 온순하고 정직해. 그러니 무슬림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위험하지 않아.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이자 세계인의 형제의 종교야" 이렇게 말하는 무슬림이나 좌파가 뭔지를 모르는 이런 사람들의 마음은 진짜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말과 생각이 얼마나 추상적인가, 현실 불가능한 말인가는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그 사실을 모른다는 것은 무지해서다. 아는 게 없거나, 정신에 이상이 있으니 그런 허왕된 말을 하는 것이다.

 

좌파를 추종하는 사람에 의해 좌파가 세력을 잡으면, 그리고 무슬림이 정권을 장악하면 그 나라에 어떤일이 일어났나? 독재와 정부에 권력이 집중되는 일이 일어나면서 공산당의 폭정이 일어났다. 또 폭탄 테러가 일어난다.

 

? 이슬람의 거룩한 전쟁으로 그 나라를 이슬람화 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 유럽에서는 폭탄 테러와 알라를 무시했다고 살해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고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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