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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여·순 반란사건

by 책 읽어주는 아빠 2022. 10. 4.

대구 10월 폭동 / 제주4·3사건 / ·순 반란사건

 

* 이 세 폭동과 반란 사건은 김일성이 한반도 전체를 공산화 하기 위한 작전이었다. 이승만 정부와 군은 이를 잘 방어하여 남로당원과 프락치를 검거하였다. 하지만 작전이 실패하자 2년 뒤에는 625전쟁을 일으켜 최후의 공산화 작전을 한 것이다. 김일성은 공산화 작전들이 성공할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1차 작전에서 많은 간첩을 보냈고, 이 간첩들을 통해 선전 선동이 성공하여 많은 남한 정치인, 군인, 학생, 교사, 노동자들이 남로당에 입당 혹은 프락치로 가담했기 때문이다. 이런 폭동 반란 사건이 성공한 것도 남로당원들의 헌신 덕분이었다.

 

* 하지만 전국적인 반란 사건으로 공산화가 되지 않았다. 군은 몸의 일부를 도려내는 일을 겪으면서 내부의 적을 색출하게 되었고, 이승만과 의원들은 국가보안법을 입법시켜 빨갱이를 잡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 대한민국이 만들어지자 마자 김일성은 빈곤과 문맹이라는 약점을 파고들어 유토피아를 선물로 주겠다는 공산주의자들의 일차원적인 선전 선동으로도 나라의 존폐 위기가 올 정도로 당시 국민 혹은 백성의 지적 수준이 낮았던 것이다. 이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이승만 전대통령이 나라를 지킨 것을 보면 그의 천재적인 면모를 알 수 있다. 이승만 전대통령뿐 아니라 당시 대한민국을 지킨 많은 위인들이 있었는데, 그 중 백선엽 장군 같은 분도 계셨기에 나라가 유지되었고 반공주의가 생길 수 있었다.

 

* 여순반란 사건14연대의 군인들이 일으켰다. 14연대 인사계에 있었던 지창수 특무상사를 통해 14연대에 입대한 병사 대부분이 남로당원과 프락치들이었다. 그래서 연대 전체가 반란에 가담하였던 것이다. 14연대의 반란을 보면 정경두 전국방부장관이 생각난다. 나라를 지켜야 할 대한민국의 군인이 김일성의 625전쟁 범죄를 범죄인지, 아닌지를 고민한다. 그는 오늘날의 남로당원 군인은 아닐까? 그의 대답을 들어보고 생각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qC_gt6IGQcU

 

*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좌파의 선전 선동이 끝나지 않았다. 14연대 반란이 있었듯 군대 내부에, 정치권에, 언론, 미디어 등에는 여전히 빨갱이들이 있고 나라를 전복시키려고 애를 쓴다. 쉬지않고 북한 편을 들어 대한민국의 국익보다 북한의 국익을 우선한다. 이런 빨갱이들의 공격에 여전히 속는 대한민국 국민이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그들은 70년 전에도 써먹은 남로당원들의 말을 똑같이 한다. "미제국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승만 독재자는 물러나야 한다. 친일파를 척결시켜야 한다..." 그들의 모든 말은 거짓이다. 미국은 애초부터 한국이라는 콩알만한 나라에 관심이 없었다. 일본에 지배를 당하든 말든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의 미국 지인과 미국교회가 미국 정치권에 로비를 하였기에 대한민국에 군인을 파견하여 625전쟁에서 러시아와 북한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있었기에 노예 국가였던 조선에서 자유민주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이다. 독재자는 나라의 국민을 죽여 자신의 권력을 유지한다. 북한의 김일성, 중국의 마오쩌뚱, 러시아의 스탈린, 독일의 히틀러처럼 말이다. 이승만 전대통령이 그런적이 있나? 북한 공산당의 프레임에 놀아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역사를 영화와 TV로 공부하지 말고, 사실적 기반 위의 역사 문서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 거짓을 믿는 자는 자신이 거짓된 사람이기에 그 거짓을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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