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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녀 교육법60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이란 무엇인가? 정치적 올바름(PC: political correctness)이란 무엇인가? 정치적 올바름이란 사회적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악한 신좌파 운동이다. 이들은 사람을 양 갈래로 갈라서 서로 대립하고 갈등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어떻게 갈등하게 만들까? 위의 표와 같이 이 사회 구성원을 이렇게 둘로 나눈다. 그래서 억압을 받는 자가 진리, 정의, 인권, 평등을 논함으로 자신들의 주장과 프레임이 무조건 옳다고 주장한다. 이것이 오늘날의 신좌파 운동이고 PC 사상이다. 이들은 이런 논리로 이 세상에 있는 다름을 "부당하다. 혐오를 조장한다. 차별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기존의 모든 질서, 시스템, 체제 전부를 부정하여 해체시키려 한다.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억압자와 피억압자의 관계라는 말이 옳을.. 2022. 10. 3.
신좌파가 뭐게? 신좌파가 뭐게?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의 모든 것을 반대한다. 근대를 지탱해온 권위, 규범, 질서, 변하지 않는 진리(성경)를 반대하는 주의들이 나타났는데 해체주의와 상대주의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이 포스트모더니즘은 1968년 프랑스에서 일어난 문화혁명 즉 68혁명을 통해 세계적인 운동으로 전개되었다. 68혁명의 슬로건이 “모든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인 것을 보면 이 혁명이 무엇을 말해주는가를 알 수 있다. 68혁명은 신좌파 즉 성정치, 동성애 옹호, 페미니즘, 환경운동, 동물권 등의 운동을 낳게 되었다. 이 운동들은 기존 질서는 다 무너뜨리는 것뿐 아니라, 자신들이 세운 새로운 질서를 따라야만 한다는 운동이다. 그래서 요즘 사회적 이슈가 되는 페미니즘, 환경운동, 동물권이 진리가 되어버린 것이다.. 2022. 9. 30.
공교육의 시작은... 공교육의 시작은... 우리나라 공교육은 식민 지배를 했던 일본이 가져온 교육제도이다. 그럼 일본은 우리나라 교육 제도가 잘못되어서 잘 되게 하려고 한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군국주의를 이루기 위해 우리나라 국민을 일본의 군인으로, 공장의 일꾼으로, 전쟁의 보급을 위한 농민으로 전락시키기 위해 준비시키는 작업이 학교를 세워 공교육을 시키는 목적이었다. 한마디로 자기 말에 철저히 복종시키기 위해 어린아이 때부터 철저히 교육시키는 것이 주목적이다. 그러면 일본은 어디서 이런 공교육 제도를 카피했을까? 바로 유럽의 프로이센의 공교육을 카피한 것이다. 프로이센은 독일의 전신이라고 한다. 프로이센-독일제국-나치독일 이런 순서가 되는 것이다. 당시 프로이센은 유럽 강국들 틈의 약소국이었다. 나라를 부강 시키기 위한.. 2022. 9. 29.
주입식 교육의 폐해 주입식 교육의 폐해 요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읽을 책 목록을 준다. 그리고 그 책들을 읽으라는 숙제를 내준다.이 목록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읽고, 빌려서 집에서도 읽는다. 책 읽기가 교육에 좋기 때문에 이런 숙제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까지만 이런 숙제를 내준다는 것이 문제다. 중학교부터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학부모도 자녀가 중학교 가면서 독서를 시키지 않고 학교 공부에 집중하도록 애쓴다. 독서는 한가할 때 하는 취미 생활 정도로 여겨 버린다. 이는 독서가 얼마나 대단한 교육법인지를 모른다는 소리다. 이런 우리나라 교육과는 정반대로 중세, 근대의 유럽과 동양에서는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난 후에는 오로지 독서 교육만 시켰다. 가정교사가 독서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