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87 마태복음 5:33-37 맹세하지 말라 사람은 죄인이에요. 죄인이라는 이 단어 안에는 많은 의미가 있어요. 그 중 타락하였다는 말이 가장 좋은 설명일 거예요. 사람은 어느 일부만 타락한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타락했죠. 전적으로 타락했다는 것은 마음이 죄로 오염이 되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다 더러워요. 사람의 생각, 행동, 감정, 의지 등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더럽고, 타락했고, 교만하고, 잔인해요. 그리고 타락한 사람은 아는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사람이 죄인이 되면서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알아야 진리를 알고, 진리를 알아야 이 세상을 사는 법을 알아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답을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사람은 왜 이 땅에 태어.. 2024. 6. 6. 마태복음 5:27-32 간음의 기준 예수님은 그 사람의 생각에서 살인과 간음의 기준을 정하세요. 실제로 사람을 죽이지 않고 미워하는 마음으로 화내는 것도 살인이에요. 실제로 간음하지 않고 생각만 해도 간음이에요. 그 생각이 살인, 간음과 비슷한 것이 아니라, “살인이다. 간음이다.”라고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28절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예수님의 기준에서는 사람의 생각으로 죄를 정하세요. 예수님의 말씀에 우리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죠. “생각만 하는 것이 왜 죄가 돼? 그건 너무 과해. 실제로 죽이지 않았고, 실제로 간음하지 않았으면 죄가 되지 않아.” 그러나 사람의 이런 생각이 오히려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많은 사건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작년에 있었던 일이에요... 2024. 6. 3. 마태복음 5:21-26 예수님의 마음을 가진 성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21절에서 “옛 사람이 말한 바를 너희가 들었다.”라고 하시면서, 22절에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른다.”고 하세요. 하나님의 율법을 새롭게 해석을 해주시는 거죠. 이 해석은 여기뿐만 아니라 27절, 33절, 38절, 43절에서 계속 하세요. 이스라엘은 예전부터 하나님의 율법을 하나님의 뜻으로 해석하고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기 멋대로 해석하여 그것을 따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마가복음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가복음 7:8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이스라엘은 예수님 때에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똑같았어요. 이사야 29: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 2024. 5. 30. 마태복음 5:17-20 예수님의 의 예수님은 말씀을 가르치시고, 일을 하셨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이나 일은 당시 사람들에게는 혁신적인 일이었어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마치 율법이 틀렸고, 새로운 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았어요. <span style="color: .. 2024. 5.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