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비판하지 말라
비판, 비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사람은 다 자기 중심적이다. 그래서 자기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자기 중심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남이 일을 하든, 장난을 치든, 놀고 있든 남이 하는 모든 말과 행위를 판단하여 그것을 비판, 비난한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비판이 아니다. 충고, 조언, 가르침 등으로 표현한다. 그런데 비판하는 그 판단 능력의 수준은 어떨까? 매우 악의적이고, 비논리적이다. 그냥 남을 깍아 내리고, 자신이 높다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뿐이다. 이는 무식자든 유식자든 매한가지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능력이 더 출중하다. 그래서 한국 사람이 제일 못하는 것이 토론이다. 그렇게 많이 배웠다고 하는 국회의원, 대통령 후보가 나와서 토론하는 수준은 동네 유치원들..
2022.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