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71 마태복음 3:7 하나님께 마음을 두라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맞이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요단강에서 회개를 선포했어요. 이스라엘 전역에서 모인 사람들이 요한의 말을 듣고 회개하면, 요한은 그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죠. 그런데 이 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요한에게 왔어요. 자신에게 오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보고 세례 요한이 이렇게 말해요.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세례 요한은 왜 이들에게 이런 험한 말을 했을까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이 가지고 있는 어떤 죄악 때문에 이런 분노의 말을 했을까?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당시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세력이었어요. 한 마디로 정치 집단 혹은 힘을 가진 권력 집단이라는 거죠. 먼저 사두개인을 볼게요. 사두개인은 다윗 왕 시절에 인정.. 2023.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