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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교육의 폐해 주입식 교육의 폐해 요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읽을 책 목록을 준다. 그리고 그 책들을 읽으라는 숙제를 내준다.이 목록을 가지고 아내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읽고, 빌려서 집에서도 읽는다. 책 읽기가 교육에 좋기 때문에 이런 숙제를 내는 것이다. 하지만 초등학교 때까지만 이런 숙제를 내준다는 것이 문제다. 중학교부터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학부모도 자녀가 중학교 가면서 독서를 시키지 않고 학교 공부에 집중하도록 애쓴다. 독서는 한가할 때 하는 취미 생활 정도로 여겨 버린다. 이는 독서가 얼마나 대단한 교육법인지를 모른다는 소리다. 이런 우리나라 교육과는 정반대로 중세, 근대의 유럽과 동양에서는 아이에게 글을 가르치고 난 후에는 오로지 독서 교육만 시켰다. 가정교사가 독서와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 2022. 9. 27.
유태인들의 공부법... 유태인들의 공부법... 질문은 아이의 생각을 묻는 것이다. “이 부분을 너는 어떻게 생각해? 주인공은 그 사건에서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이 다음에는 어떤 행동을 할까?” 등의 정답이 없는 질문을 해야 한다. 이런 질문은 자기 생각이 곧 답이 되기에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된다. 그러나 보통 부모는 주입식 교육의 피해자이기에 자신이 정해 놓은 정답을 자녀에게 요구하는 질문을 잘 한다. “오리가 영어로 뭐라고 그랬지?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무기 중 제일 쎈 무기는 뭐였지? 주인공이 어디서 어디로 지나갔었지?” 나도 처음에는 이런 질문을 하는 실수를 많이 했었다. 그 결과, 아이들이 책 읽기를 싫어한 적이 있었다. 이런 질문을 하면 정답을 아는 것 같은데도 그 정답이 맞는지 아닌지를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 2022. 9. 25.